활활 ‘인기’ 끄는 ‘비인기 종목’ 유튜브 채널
육상, 수영, 역도 등 비인기 종목들은 미디어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다. 4년에 한 번 하는 올림픽 때나 돼야 반짝 관심을 받는 정도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포티스트’는 비인기 종목 대회를 찍은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팔로워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200건 가까운 영상 중 100만 조회수를 넘긴 영상도 19건이나 된다. 사람들은 이런 스포츠들이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다는 댓글을 올린다. 이런 비인기 종목들이 일반 방송에서 좀더 다뤄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