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퍼블릭]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테니스경기장에서 한국 역도의 발전에 함께 하고자하는 업체들과 업무 및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최성용 회장은 3대에 걸쳐 연맹을 이끌어 오고 있고, ‘동아시아 역도 연맹’의 회장도 연임하게 되면서 선수들의 운동 환경과 조건이 더욱 좋은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 회장은 연맹을 운영해오면서 장미란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역도인을 만들어 내는 쾌거를 내는 역사를 이루며 유럽에서는 최고의 인기종목인 역도를 한국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하면서 인기종목 대열로 올리고 있다.
4일 진행된 업무 및 후원 협약식은 총 4개의 업체와 3번에 나뉘어 진행되었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해당업체 대표와 담당 직원 몇 명만 모인 상태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역도연맹과 제일 먼저 협약식을 진행한 기업은 경원재(대표 김태숙)와 반찬단지(우은면 대표이사)로 선수들의 국.내외 훈련및 국제대회 참가시 식품을 후원하게 된다.
이어, 강원석 대표가 운영하는 스포티스트는 대한역도연맹의 홍보 및 수익사업관련 의 수익을 후원하기로 하면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태인스포먼트는 대한역도연맹 최성용 회장과 인연이 깊은 前 역도 국가대표선수 출신 최상규 대표가 후배들의 운동에 필요한 용품들인 바벨 및 선수복을 지원하면서 먼저 걸어오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후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후원에 동참했다.
최성용 회장이 이끌어 오고 있는 대한역도연맹은 장미란 선수를 능가하는 기록을 세우며 역도계의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산공고 ‘박혜정’ 선수를 중점으로 많은 역도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대한역도연맹의 모든 임원 및 직원들이 힘쓰며 운영해 가고 있다.
대한역도연맹은 21년 코로나19에서도 ‘동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 가능하도록 방안을 모색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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